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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대백과사전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리뷰

by 밍키찡 2020. 10. 11.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복둥이 마미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읽었던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개통령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지은 책입니다.

왜 개를 키우면 안 될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봤습니다.


" 리 뷰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표지

강형욱 훈련사가 하고 싶은 말은

파트 세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파트 1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여기서는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우울증으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고, 강아지의 도움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났으나 강아지가 이제 말성이다?         강혁욱 훈련사는 말합니다. 당시의 병을 가져간 강아지네요. 당신이 바빠진 만큼 강아지가 귀찮아진 것은 아닌지?

  •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버린다 : 어떤 용도로 강아지를 키우던지 용도로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 된다 강아지에게 당신은 가족이다. 정말 공감 가네요. 강아지는 우리의 가족입니다.

  • 강아지는 동반자이다. 가지고 노는 애완견이 아니다!

  • 이토록 섬세한 생명과 함께하는 일 강아지는 누군가에게는 자식으로, 친구로, 또 귀찮은 존재로 저마다의 의미가 되어준다 반려견을 기르는 것은 스마트 폰 구매가 아니라 20년을 함께 할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다. 맞아요! 저희 집 강아지 모찌는 엄마 아빠에겐 자식과 같고 저에겐 친구와 같습니다.

  • 대부분의 반려견은 팻 팩토리에서 태어난다. 이런 팻 팩토리를 반대한다. -> 팻 팩토리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 당신이 어떤 모습이던지 반려견은 당신을 사랑한다. 제가 어떤 모습을 하던 모찌는 저를 사랑해 줄 것입니다.

파트 2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여기서는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내서가 나와있어요.

역시나 경험을 토대로 많은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 펫 팩토리가 아닌 곳에서 입양하기. 비윤리적인 공장식 번식을 비난하지만 그 대안은 설명하지 못한다.

  • 올바른 강아지 입양법

  • 입양 전후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강아지 사회성 기르기

  • 강아지가 노즈워크 내버려 두기

  • 반려견의 식사권을 보장하는 방법- 밥 먹을 때 건들지 마!!! 사람도 밥 먹을 때 건드리면 화나듯 강아지도 화가 나겠죠?ㅎㅎ

  • 배변교육하는 방법

  • 산책의 시기와 산책하는 방법

파트 3

사람을 위한 슈퍼 솔루션은 없다.

우리 집 강아지가 사고뭉치다??

  • 반려견의 생존본능을 이해해라, 복종훈련은 없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이해하라

  •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이해하라

  • 우리가 현관문을 나가고 들어올 때 우리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혼자 있는 법이 아니라 다시 네 곁으로 돌아올 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사실 많은 강아지들이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류션 5 10 7 법칙

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책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만, 간략히 요약하면

반려견과 순차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5초 정도 가지고,

방을 이리저리 옮겨 떨어짐과 만남을 반복( 화장실 방 안방 발코니 현관 이런 순서대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나오기 전 2분 대기 -> 5초 뒤 다시 나오고 -> 2분을 강아지를 바라보기

이때 강아지를 만지지 말고 말 걸지 않기!

이렇게 10번을 반복하기, 7일간 연습!

(위 행동을 연속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연속적인 행동은 강아지가 불안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실히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이해하기에 강아지를 잘 훈련하는 것이었네요!


" 후  기 "

강아지를 키우기 전, 지금 키우고 있다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희 집 반려견 모찌를 조금 더 잘 키우기 위해 읽어본 책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서 강아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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