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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물 화장품 리뷰, 임산부도 사용하는 화장품

by 밍키찡 2020. 10. 26.

임산부도 사용하는 착한 성분 시드물 화장품 리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복둥 맘입니다^^

오늘은 임신 전+후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는 착한 화장품 시드물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잠을 못 자거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가 피부로 나오는지,,,,, 피부과를 전전하거나 화장품 유목민이 되어 피부에 진짜 돈을 많이 쏟은 것 같네요ㅠㅠ

지금은 시드물에 정착한 지 3년! 3년 동안 큰 트러블 없이 피부 고민을 없애줘 저에겐 고마운 화장품입니다.

 

 

저 혼자 이백만원 넘게 산 게 아니라 저희 가족+지인 선물로도 종종 샀더니 이만큼 주문했네요! 피부과에서 레이저 몇 번 받으면 50만원 100만원 훅훅 나가는데 3년 동안 이백만원이면 선방이다 생각합니다ㅎㅎ

화장품 유해 성분을 알려주는 "화해" 어플도 제가 자주 사용하는데 너무 신기한 게 시드물 제품은 거의 화학 제품이 없습니다. 오히려 백화점에 입점된 브랜드 제품들이 화학제품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사실에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구나 라고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시드물은 착한 가격 + 좋은 성분 + 동물실험 반대!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시드물 화장품

 

제가 3년 동안 자주 이용하고 정말 추천하고 싶은 화장품인데요~ 1. 다당류 리얼 수분 마스크팩은 지금 피부가 뒤집어졌다+피부가 진정이 필요할 때 꼭 해주는 팩입니다. 제 돈으로 사지 않아도 항상 시드물 제품 주문하면 같이 오는 사은품이니까 한번 써보시고 나에게 잘 맞으면 주문하세요~20장에 만 원이었나?

2. 판테놀 앰플 은 속이 건조할 때 피부가 진정이 필요할 때 가끔 듬뿍 올려주고 나면 다음날 맨들맨들한 피부로 변신합니다.  용량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작은 사이즈는 구천원대였던 것 같아요!

3. 프로폴리스 앰플 요 친구는 냄새가 사실 꾸리꾸리해서 잘 안 쓰고 있긴 하지만 한 번씩 트러블이 생길 것 같은 징조가 있을 때 수분크림과 섞어서 발라주면 트러블 없이 잘 넘어갑니다. 이것도 구천원대 인 듯해요.

4. 오트밀 수분크림은 제가 시드물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분크림인데 바르면 촉촉하고 트러블 없고 깔끔하고 적당히 유분기도 있어서 유수분 발란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열통은 쓴 것 같아요! 시드물에서 이만원 중반 대니까 시드물에서 비싼 편인가? 여하튼 화장품이 정말 대체로 저렴합니다~!

5.6. 번은 두 개 다 클렌징 제품인데 화장이 잘 지워져서 저는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간 리뷰지만 제 돈으로 사서 썼기 때문에 시드물 화장품 고를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피부에 따라 안 맞을 수도 있고, 저 역시 시드물에서 사서 망한 제품도 있습니다ㅠㅠ 몇개 망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뭐 구스팟?ㅎㅎ 그래도 임산부도 사용할 만큼 성분이 착하다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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