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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대백과사전

다이슨 공기청정기 리뷰 (두달 찐 사용 후기 : 내돈내산)

by 밍키찡 2020. 12. 10.

다이슨 공기청정기 리뷰 (TP-04, 두 달 사용 후기 : 육아템인듯!)


안녕하세요~ 복둥 맘입니다^^ 오늘은 두 달 동안 24시간 빡세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TP-04 화이트 사용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산 공기청정기인데요~ 기존에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복둥이 태어날 때 조금 더 좋은 공기를 주고자 샀던 공기청정기입니다.

저희가 다이슨 공기청정기 살 무렵 신형인 HP-06이 나와서 TP-04 모델과 고민했지만 신형이 두배나 비싼 관계로 저희는 TP-04를 구입했었습니다. 두 모델의 차이는 신형은 새집증후군이나 포름알데히드를 자체적으로 파괴해주고 기존 모델은 자체적 파괴는 아니지만 안에 가둬둔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모델 모두 필터를 1년 주기로 갈아줘야 했기에 TP-04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이사 온 지 이제 한 달 됐는데 새집이다 보니 포름알데히드가 걱정돼서 수시로 환기 중입니다. 또 다이슨 공기청정기+위닉스 공기청정기를 정말 하루 종일 돌리고 있는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의 효과인지? 처음에는 집에 들어오면 새집냄새로 머리가 띵했는데 이제는 냄새도 없고 수치를 봤을 때도 항상 평균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 같아요! 또 무겁지 않아서 거실에서 돌리고, 안방에서 돌리고 요리조리 옮겨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 뒤에 위니아 공기청정기 둘다 열일 중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어플을 통해서도 전원 켜고 끄기, 공기의 방향 조절, 미세먼지의 유무, 현재 온도 및 습도, 사용하고 있는 장소의 공기질을 판단할 수 있어서 전용 리모컨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실의 공기가 좋다고 나오네요^^ 하루 종일 틀었으니 당연히 좋아야지!! 했네요~!

바람의 세기는 1부터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여름에는 선선한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두 달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소음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잠귀가 밝고 예민한 편인데 잘 때는 수면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코로나+미세먼지+새집증후군 등으로 요즘은 공기청정기가 정말 필수품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고 공기 청정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고 저와 같은 임산부나 신생아가 있는 집에 다이슨 공기청정기 있어서 절대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으로 최저가에 살 수 도 있지만 주변 대형마트에서 행사할 때 구매했는데 필터를 1개 더 받아오는 조건으로 샀었습니다. (최저가보다 더 득템인 느낌ㅎㅎ) 한 번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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