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들램이와 함께한 경주,포항 여행 2일차
조용하고 고요한 마을 홍환리에서 여행했는데요ㅎ
도시에 북적한 삶에 지칠 때,
이런 시골 마을 여행은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 팍팍 됩니다
여행 2일차 포항 홍환리에서는 여유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마을이 고요하고 정말 한적해요
홍환리 바다도 참 예쁘고, 동네 고양이들도 야옹 하면서 졸졸 쫒아오고ㅎ
어르신들 다들 정겨우시고, 바다에 쓰레기 투척하는 어르신을 봐서 마음이 좀 안좋았지만ㅠㅠ
정말 오래동안 머물고 싶은 마을이에요
바다에 가면 회를 먹어야죠!!
바다횟집은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선장님이 잡은 고기로만 회를 뜨는데 정말 실합니다
살면서 회로 배터질거 같은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파전이랑 생선구이는 서비스인데 정말 음식이 다 실합니다!!!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 왜 없는건지 ㅠㅠ
다음에 포항가면 포장이 아니라 홀에서 먹어봐야겠어요!! 홍환리 근처에서 여행 중이시라면 바다횟집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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