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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돈, 제주도 돈까스,(아침 9:10시에 웨이팅 시작, 대기번호 87번, 오후 두시에 바로 먹음) 안심 돈까스 꿀맛 드디어 제주도 연돈에 가봤네요 저는 맛집 앞에 웨이팅하고 기다리고 그런 성격이 못돼 장인의 돈까스 맛집중의 맛집 연돈 돈까스 먹으리란 생각도 못했어요 주말 아침, 저희 에어비앤비 숙소가 연돈과 차로 9분거리라 남편이 일어나서 주섬주섬 웨이팅 하러갔습니다 진짜 뜬금없이 돈까스 먹으러 가자 하긴 했죠 아침 9: 10에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음ㅋㅋㅋㅋㅋ이 긴 줄ㅋㅋㅋㅋ다들 연돈 올라고 제주도 오시는거에여? 여튼 날씨가 따뜻해서 춥지 않았고 10:10분 쯤 긴 줄을 뚫고 대기번호87번 받았습니다!두시 되서 들어가자마자 메뉴보니 역시 치즈 돈까스는 이미 품절이고 안심과 등심을 먹었는데 돈까스 폼 미췄ㄷㅏ~~ 빵가루가 바삭바삭 느끼함 없이 맛있었어요 아이 낳고 외식은 무조건 돈까스라 돈까스 진짜 많이 먹어봤는데.. 2023. 12. 30.
제주도 에어비앤비, 제주도 아이랑 숙소 서귀포 하예동 우주민박(35개월 아이랑, 3회차 제주도 행)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 글 올려요 그동안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는데 블로그 잊고 살았다는ㅎㅎ 이번에 35개월 아들 꼬뭉이와 39살 남편ㅎㅎ 저의 복직전 제주도 여행을 왔습니다 5박 6일 여정인데 하필 감기에 걸린 아들과 저.. 전날 이비인후과 가서 약도 넉넉히 받았고 감기 걸린 와중에 비행기타면 중이염 걸릴 위험이 좀 더 높다는 것 같아서 비행기 안에서 다같이 사탕도 먹고 텐텐도 먹고 물도 마시고 무사히 제주도 도착했어요 한살, 세살 여름에 와봤는데 기억이 나는지 저번에 탔잖아 아기때도 탔잖아 하는데 신기하네요 무리하면 안좋을까봐 첫째 날은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우주민박으로 출발~ 이십만원으로 예약한 곳인데 이층에 방도 두개 화장실도 두개 거실도 넓고 특히 애들이 난리나는 타요 장난감에 주방놀이에 미끄럼틀에.. 2023. 12. 29.